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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려했던 1000명 진입후 이후 2천3천을 넘어 5천도 가능할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는데 정말 다행히도 지난주부터 조금씩 확진자수가 줄어들어 일일 확진자수는 평균 600명대를 기록하다가 어제는 일확진자수 400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는방법으로 코로나19라이브라는 것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코로나19 라이브

민간이 운영하는 비공식 사이트입니다. 코로나 라이브는 '재난 문자를 비롯하여 각 지방자치단체 및 질병관리청'이 당일 제공하는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코로나 관련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corona-live.com/

 

코로나 라이브 | 실시간 코로나 현황

국내/세계 코로나 확진자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corona-live.com

국내 / 해외 확진자 정보 제공

코로나19라이브는 국내현황과 해외현황정보를 모두 제공합니다. 그리고 라이트모드와 다크모드를 둘다 지원하고 있어서 사용자가 보기 편한 모드로 설정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1)국내현황

국내현황은 현재 총확진자수가 69,114명, 실시간 확진자수는 448명으로  집계된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2)지역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3)지도로 한번에 확인이 가능

4)해외현황 확인

전세계 총 누적확진자수와 총 사망자수를 표시해주고 있고 나라별로 총 확진자 순위별로 확인도 가능하다. 

실시간 집계 기준

실시간 집계 기준은 상기한 출처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정보 중, '당일 확진 판정 받은 환자'입니다. 이는 질병관리청의 집계 방식과 동일합니다.예를 들어, A번 환자 관련 재난 문자가 16일 수신 되었더라도 15일 질병관리청 집계에 이미 포함된 환자였다면 코로나 라이브 집계에 포함하지 않습니다.단, 15일자 질병관리청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환자임이 확인될 시 해당 환자를 코로나 라이브 당일 집계에 포함합니다.

질병관리청의 수치 보다 적게 집계되는 이유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첫째. 당일 확진자의 경우, 지자체에서 질병관리청에는 통보하나 재난 문자는 다음 날 보내는 경우가 존재하여 해당 건은 집계가 어렵기 때문입니다.둘째. 검역의 경우, 상기 출처에서 당일 확진자 정보를 '다음 날' 제공하므로 실시간 집계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역사회 해외 유입은 지자체에서 제공할 경우 실시간 집계가 가능합니다)

정부나 각종 포털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실시간 현황 못지 않게 깔끔한 ui로 확인하기 편하게 개발해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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