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모델 스텔라 테넌트 50세로 사망 충격
작년 2020년 12월 22일 갑자기 세상을 떠난 샤넬과 베르사체의 뮤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인 스텔라 테넌트의 사인이 뒤늦게 밝혀져 팬들은 물론 패션계를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사인은 바로 '극단적 선택'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월 10일 CNN에 따르면 영국 모델인 테넌트의 유가족은 스텔라가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았으며 그녀의 50번째 생일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녀는 영국출신의 패션모델로 20년이 넘도록 샤넬의 뮤즈로 군림한 전설적인 모델입니다. 스코틀랜드 귀족 대지주 가문 출신의 스텔라 테넌트는 데본셔 공장의 손녀이자 고 다이애나비의 사촌으로 원래는 조각을 전공했습니다. 당시 90년대 중반이 되면서 그 이전까지 이어지던 완벽한 여성미의 글래머러스룩의 인..
세상읽기/인물
2021. 1. 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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