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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체전의 열기가 대단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여느 트롯오디션 프로그램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트롯전국체전은 진팀의 절반이 탈락하는 극악의게임룰에 긴장감이 2배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유진은 '오늘이 젋은 날'로 무대를 선사, 현역 가수를 능가하는 완급 조절과 꺽기를 보여주면서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필살기인 색소폰까지 보여주며 10대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유진은 8도 올스타를 받아 경상 대표로 출전을 알렸습니다. 오유진에 대해 서울 코치 홍경민은 "저 나이에 저렇게 소리가 트였있다는 게 신가하다. 저는 별을 더 줄수 있으면 더 주고 싶다"라고 하며 오유진을 향한 애정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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