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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tvn 사랑의불시착에서 까메오로 출연했던 배우 최지우 정말 반가웠는데요.

5월에는 득녀소식을 전했습니다. 작년에기준으로 1975년생, 46세의 나이로 아기를 출산한것인데요, 소속사 yg에서는 16일 오전에 최지우가 딸을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달한바 있습니다. 이후 최지우는 안정을 취하며 회복중이라고 전했고,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조세현의 입양아를 위한 사진전, 최지우

미모, 커리어, 인기, 재력 등 모든 것을 가졌지만 늦은 임신에 노산에 대한 부분도 많이 고민이 많았을텐데 건강하게 득녀출산한 최지우 멋진네요. 그러면 처음에 말씀드렸던 사랑의 불시착촬영때는 임시기간이였다는 건데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지우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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