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주가 췌장암 치료제 기대감으로 이틀간 상한가 기록중

삼성제약 주가가 이틀동안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이틀전 45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가 2배가 넘는 10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틀만에 2배가 되었군요~ 

삼성제약 주가 

삼성제약 주가 상승이유

삼성제약 주가의 이같은 상승은 바로 '췌장암 치료제' 때문인데요, 이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자극한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제약은 지난해 2020년 12월에 이미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GV 1001)의 국내 임상3상 결과보고서 수렬을 공시한적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을 했습니다. 

삼성제약은 어떤회사

1929년 8월 삼성제약소를 설립하였으며 삼성제약를 포함한 2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제약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의약품 및 의약외품 판매업 1개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주요제품으로는 까스명수, 쓸기담, 우황청심원현탁액, 콤비신주, 판토에이 등이 있으며, 노인성 질환 전문의약품 강화를 목적으로 신제품 발매 및 허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기과열종목

다만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이렇게 갑자기 급등을 할경우 따라 들어가는 것은 투자위험이 있습니다. 급락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국거래소는 단기간 주가급등에 시장경보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거래소는 5일 공시를 통해 삼성제약에 대해 규정에 따라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을 3거래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거래일 단일가매매는 8일에 종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