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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엘앤씨바이오는 재생의료 산업 중 인체조직 이식재,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등의 조직공학 치료재와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코스메슈티컬 등을 제조·판매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인체조직 이식재 가공기술, 이종조직 이식재 가공기술, 생체재료 가교화 기술 등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인체조직 이식재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동사는 인체조직 이식재의 국산화를 통해 여러 의료분야에서 합리적 이용이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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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및 전망

높은 중국 시장 진입 장벽, 최고의 파트너 손 잡고 넘는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최고 IB 중 하나인 CICC(중국국제금융 공사)와 JV 설립을 완료하였으며, 본격적으로 현지 공장 착 공과 인허가 진행을 통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 다. 법인 설립 당시 CICC로부터 2억달러 밸류를 산정 받아 그의 10%인 2,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20년 12월, 900만 달러의 1차 자본금을 납입 받고, 21년 3월 30일 JV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2분기에 CICC로부터 2차 1,100 만 달러를 납입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메가덤 인허가로 진 입할 수 있는 화상과 유방 재건 시장만 고려해도 약 3~4조 규모로 추정되며, 중국 현지 경쟁 업체의 경우 기술력면에서 뒤지기 때문에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장 진 입 후 상장까지도 추진할 계획이며, 중국 의료기기 상장업체 인 Haohai Biological technology의 경우 이종 진피를 이용 함에도 19년 기준 매출액 2,700억원, 시가 총액 약 3조원임 을 고려한다면 JV의 가치는 그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시장의 선구자, 국내 규제 완화가 돕는다

엘앤씨바이오는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0년 9월 메가큐어에 이어 21 년 3월 유착방지재 메가쉴드 허가를 받았으며, 신의료기술 로 평가받는 인체유래 동종 연골세포 치료제인 메가카티는 21년 2월 발표된 신의료기술 선사용-후평가 제도 개편에 따라 신의료기술평가 기간을 단축시켜, 추적관찰이 끝나는 22년 1월 인허가 신청 후 빠른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 또한 올해 초 여야 의원 모두 ‘폐기물관리법’에 대한 일부개정법률 안을 발의 하였으며, 개정 후 폐지방 활용이 가능해지면 메 가ECM필러의 시장 진출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21년에도 지속 성장, 22년 퀀텀 점프 예약

엘앤씨바이오의 21년 실적은 매출액 424억원 (+28.6%, YoY), 영업이익 121억원 (+64.9%, YoY)으로 전망한다. 제 네릭 신사업과 메가쉴드 등 신제품 출시가 외형 성장을 견인 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영업이 익률이 50%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수익성에 기여할 전망이 다. 21년 하반기에 하이난성 지역 매출이 예상되며, 22년은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 매출과 메가카티의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해 실적 퀀텀 점프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전망관련 출처 -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황성환님이 작성한 보고서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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