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정기적금 만기 이후 발생되는 이자는 어떻게 되는가?

정기예금 정기적금 은 만기가 있는 상품입니다.  그런데 만기 지난 후에 깜빡 잊고 한참 동안 더 있다 가다가 아차 싶어서 뒤늦게 찾으면 만기 이후에 찾을 때까지 그 기간 동안에는 혹시 이자가 얼마나 붙어있을까요?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붙기는 붙는데 아주 낮은 이자가 붙습니다. 예를 들어서 연2%퍼센트 주기로 한  정기예금이 만기가 지나면 그다음 날부터는 첫 한 달 동안은 그래도 꽤 붙여 줍니다.  연 1% 이자를 붙여 주는데 절반 깎아 주는 거죠 그런데 한 달 지났는데 아직 안 찾아 하신다 그러면 그다음 두 달 동안은 한 0.7% 정도만 줍니다. 원래 주기로 했던 이자 1/3정도만 주고요 석 달을 기다렸는데 도 그 뒤에도 안 제작하시면 그다음부터는 연 0.5% 붙여 줍니다.

원래 그렇게 하기로 예금 가입할 때 약관에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러니까 예금 적금은 만기 되면 하루도 지체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거 며칠 놔두면 무슨 큰 손해 나겠어 생각하지만 우리가 적금 가입할 때는 0.1%  더 주는데 찾는 라고 하지 고생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요렇게 한두 달 더 낮추는 것 때문에 전체 기간의 수익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니까 얼른 찾아 되는 겁니다. 

만기 되는 날에 하필 공휴일이면 어떻게 될까요? 이거는 하루 일찍 찾아가더라도 만기까지 적금/예금한 것으로 간주해서 원래 약속한 이자를 다 주는데 하루 먼저 찾아 하셨으니까 하루치 이자는 빼고 줍니다. 만약 토요일이 만기다 그러면 금요일에 하루치 이자를 손해보고 라도 찾아서 바로 다음 정기적금 또는 정기예금 가입하면 그다음 주 월요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이틀 치 시 이자 붙으니까 토요일이 만기 면 금요일에 찾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