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기업소개

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공통 및 기타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에서 양극재, 자동차소재, IT소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이다.

현재 다양한 Global Network를 보유하고 있는 Open Network회사,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주가

lg화학 주가는 2021년 3월31일기준  전일대비 -0.37% 하락해서 3000원 내린 80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 분석

최근 뉴스 및 전망

1분기 실적 호조 기대

● LDPE, PVC, ABS 등 제품 스프레드 확대 지속. 1분기, 2020년 3분기 20% 대 이익 률 이상으로 좋은 상황. 1분기 화재 사고 여파로 가동 20일 정도 지연된 부분이 실적 에 반영될 것. 다만, 공급 타이트, 수요 증가로 인해 스프레드는 계속 확대되고 있음

● 2분기에도 공급이 늘진 않음. 따라서 수요에 따라 스프레드 방향성이 결정될 것

● 최근 자동차 반도체 부족 관련 이슈로 인하여 ABS, EP쪽에서 영향이 있음. ABS는 자동차 제외하고 가전 쪽은 좋았지만 가전이 내구재다 보니 판매되고 나면 수요 감소 효과가 있음.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 에너지솔루션은 현재 IPO를 진행하고 있음. IPO 일정 계획 변동은 충분히 있으며 관 련 내용에 대해 사전 정보 누출 전혀 하지 않을 것. 이에 실적에 대한 부분도 언급 불 가

폭스바겐 발표 관련

● 배터리내재화: 1) 기술 및 생산력에 있어 진입 장벽 높음. 업력 20년 이상 된 배터리 기업들은 IP 15,000개 이상인 반면 10년 정도된 기업들은 1,000~2,000개 정도. 따 라잡기 어려움

● 2) 양산 능력: 생산 20년 이상 된 기업도 수율 2년만에 잡힘. 동사의 폴란드 공장의 경우에도 엔지니어, 생산인력들에 따라 많이 달라져, 숙련된 구매, SCM, 생산관리 인력 등을 채용해서 현장 투입 시켜 정상화 시킨 것. 이에 단기간에 내재화 어려움

● 전고체: 고도의 공정 기술 가지고 있는 기업 유리. 동사 역시 연구소에서 고분자계, 전고체 황화물계로 개발 중. 우선 내부적으로 2025~2026년을 고분자계 양산 목표로 하고 있음. 그 후에 황화물계로 갈 것

● LFP: 동사도 스터디 중. 여전히 핵심은 NCM, NCMA 기술로 대응할 것. 다만, LFP 모듈 단에서 부품 줄이고 통합해서 에너지 밀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할 것. 빠르면 2023~2024년을 목표로 기술 개발하려고 함

 

전망관련 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이안나님이 작성한 보고서내용입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