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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덕산네오룩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업종으로 2014년 12월 31일 설립하여, 2015년 2월 6일 코스닥시장에 재상장되었다.

2014년 12월 30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덕산하이메탈(주)의 AMOLED 유기물 재료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화학소재사업부문을 덕산네오룩스(주)로 분할 재상장했다.

OLED의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회사이며, 현재 주력으로는 HTL과 R Prime, Red Host를 납품 중이다.

주가

덕산네오룩스는 2021년 3월31일 기준 어제보다 500원오른 4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 분석

최근 뉴스 및 전망

1Q21 영업이익 114억원, 시장 기대치 상회할 전망

덕산네오룩스의 1Q21 실적은 매출액 403억원(-7%QoQ, +27%YoY), 영업이 익 114억원(-21%QoQ, +6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101억원)를 상회하고, 역대 두 번째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 호조와 고객사의 OLED 노트북 패널 양산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기대 이상의 중국 스마트폰향 수요’ 및 ‘LCD 패널 가격 상승 으로 인한 Rigid OLED 패널의 수요 증가’ 또한 호실적에 기여할 것이다. 특히 3월에 출시된 Oppo의 Find X3 Pro와 OnePlus의 9 Pro에 삼성디스플 레이의 LTPO 패널이 탑재되는 등, 갤럭시 S와 아이폰에 집중돼 있던 flexible OLED 패널의 수요가 중국향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 이의 중국향 flexible OLED 패널 출하량은 올해 +36%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동사의 수혜로 직결될 것이다.

2021년 영업이익 530억원(+32%YoY) 예상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804억원(+25%YoY), 영업이익 530억원(+32%YoY) 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2Q21 영업이익은 107억원(-6%QoQ, +37%YoY)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이 예상되나,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닌텐도 스위치의 첫 OLED 패널 탑재’ 및 ‘OLED 노트북 패널 출하 확대’ 등 어플리케이션 다변화 효과가 상쇄시키며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다. 3Q21 부터는 플래그십 및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비롯해 QD-OLED TV향 소재 공급이 시작되며 스마트폰/OLED 노트북/게임기(닌텐도 스위치)/OLED TV에 어우르는 적용처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6,000원으로 상향

주가는 최근 2Q21 실적 급감 등에 대한 우려로 일부 상승폭을 되돌렸으나, 우려와 달리 어플리케이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며, 과 도한 우려는 비중 확대의 기회로 판단된다. 올해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하 여 목표주가를 56,000원(Fwd P/E 27.7x)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 지한다.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와 ‘어플리케이션 다변화’를 통한 기업가치 재 평가를 기대한다.

전망관련 출처 -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김소원님이 작성한 보고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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